경향신문

김문수 “한덕수, 대통령 출마하면 안 돼···상당한 문제제기 있을 것”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김문수 “한덕수, 대통령 출마하면 안 돼···상당한 문제제기 있을 것”

입력 2025.04.11 09:16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9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입당을 발표하고 있다. 한수빈 기자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9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입당을 발표하고 있다. 한수빈 기자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출마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11일 “지금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이 나라 리더십이 흔들리는데 본인이 대통령 출마하겠다고 그러면 안 될 것 같다”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를 반대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한 권한대행이 정치의 꿈을 꾸시는 것은 한 번도 제가 잠꼬대도 들어본 적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국민의힘 내에서 한 권한대행이 대선 경선에 나와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8일 통화에서 한 권한대행에게 대선 출마 여부를 묻자 한 권한대행이 “고민 중”이라고 답했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출마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이다.

김 전 장관은 “한 권한대행께서 지금 대통령도 안 계시는데 굉장히 막중한 권한대행을 맡고 계시다. 그만두신다고 하면 그다음은 어떻게 하나, 또 권한대행의 권한대행인가”라며 “출마를 위해 그만두신다고 할 경우 상당한 문제 제기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은 “한 권한대행께서는 딱 앞만 보고 가시는 정말 반듯한 공직자”라며 “정치는 앞만 보고는 못 한다. 옆에도 보고 밑에도 보고 위도 보고 그게 정치 아닌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마 본인이 두리번거리지 않으실 거로 보고 있다”고 했다.

다수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경선 후보 지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김 전 장관이 유력 경쟁자가 될 수 있는 한 권한대행 출마 가능성을 경계하는 모습으로 풀이된다.

김 전 장관은 “저는 윤 (전)대통령 뜻으로 출마한 건 아니다”라며 이른바 ‘윤심’ 후보라는 일각의 평가에 거리를 뒀다. 그는 ‘윤심은 어디에 있나’라는 진행자 질문에 “저는 모르겠다”며 “(윤 전 대통령이) 저한테도 특별히 표현하신 게 없다. 여러 가지로 들어보기도 하는데 제대로 들은 게 없다”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은 전날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선 출마 선언 영상에 대해 “진실해야 되는데 그 내용 안에 거짓이 상당히 많다”며 “자기에 대한 성찰 이런 건 좀 약하다”고 비판했다.

김 전 장관은 지난 9일 국민의힘에 입당하고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