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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홈페이지 전면 개편

입력 2025.04.11 13:33

사용자 중심 설계로 디지털 접근성 향상

음성 듣기 · 기사 요약 서비스 등 AI 기술 접목

개편된 경향신문 홈페이지

개편된 경향신문 홈페이지

경향신문은 중장년층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개편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콘텐츠 이용 경험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다.

경향신문은 사용자 중심의 설계를 통해 디지털 환경에서 누구나 소외되지 않도록 포용적 접근성을 확보했다. 특히 디지털 약자로 분류되는 중장년층 사용자의 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 디자인과 기능 전반에 걸쳐 적용된 개편은 단순한 시각적 변화를 넘어,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전환을 이끌어냈다.

경향신문만의 UI/UX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색상, 글꼴, 아이콘 등 시인성을 높이는 디자인 요소와 탐색 및 검색 등 기능적 요소가 유기적으로 결합하였다. 이를 통해 전 세대 독자가 쉽게 접근하고 뉴스를 편리하게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음성 듣기 기능과 기사 요약 서비스 등 AI기술 도입으로 다양한 이용자 요구에 대응하며 뉴스 소비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GNI)와의 협력으로 진행되었다. 구글은 GNI를 통해 전 세계 언론사의 디지털 저널리즘 혁신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디지털 기본 교육과 혁신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향신문은 이번 개편을 통해 중장년층을 포함한 모든 독자에게 더욱 편리하고 유용한 디지털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여, 독자의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 저널리즘의 질을 높이고, 더 많은 독자와의 연결을 지향하고 있다.

이와 같은 개편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혁신적인 변화로 평가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독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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