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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상현, 대선 출마한다…15일 예비후보 등록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5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가 연 광화문 국민대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5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가 연 광화문 국민대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13일 윤 의원 측 관계자에 따르면 윤 의원은 이날 출마 결심을 굳혔고 오는 15일 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등록은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친윤석열(친윤)계로 분류되는 윤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반대를 외친 국민의힘 내 대표적인 반탄파 인사다. 윤 전 대통령이 파면되기 전 수감됐던 서울 구치소나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찾고 윤 전 대통령의 의중을 외부에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 서부지법 난입·폭력 사태에 가담한 청년들에게 선처를 약속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극우 인사인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최하는 집회에 참석한 적도 있다.

윤 의원은 이날 기자에게 윤 전 대통령이 서초동 사저로 이사한 지난 11일에도 윤 전 대통령의 사저를 찾아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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