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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650m 시칠리아 절벽서 ‘치즈 굴리기’

EBS1 ‘세계테마기행’

누구나 한번쯤 여행 가길 꿈꾸는 곳이자 살아보고 싶어하는 ‘로망살이’의 대명사, 지중해. 지중해에서도 가장 큰 섬이자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무대가 된 시칠리아와 화려한 중세의 성채도시 몰타를 EBS 1TV <세계테마기행>이 찾아간다.

14일 방송되는 1부에서는 해발 650m 절벽 위 언덕 마을 노바라 디 시칠리아를 방문한다. 인생 2막을 꿈꾸는 전 세계인들에게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는 마을이다. 마을에서는 마이오르키노 치즈 품질을 평가하는 전통에서 유래한 치즈 굴리기 대회를 구경한다. 실력이 아닌 운이 승부를 좌우하는 이 대회는 치열한 삼파전으로 펼쳐진다. 시칠리아 할머니가 만드는 ‘잔칫집 파스타’를 통해 할머니의 손맛까지 맛본다. 7㎞에 이르는 해안 산책로 ‘진가로 자연보호구역’에서는 자갈해변을 트레킹하는 묘미도 맛본다.

시칠리아에서도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힌다는 타오르미나의 꼭대기 마을 카스텔몰라에서 만나는 멋진 풍광도 볼 수 있다. 메시나 해협에서 에트나산까지 이어지는 그림 같은 풍경을 매일 보고 사는 가족의 일상도 함께 살펴본다. 오후 8시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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