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속보]윤석열, 내란우두머리 혐의 첫 재판 출석···지하 통해 법정으로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닫기

보기 설정

닫기

글자 크기

컬러 모드

컬러 모드

닫기

본문 요약

닫기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속보]윤석열, 내란우두머리 혐의 첫 재판 출석···지하 통해 법정으로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첫 정식 재판에 출석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차량이 14일 서울 서초구 사저 출입구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첫 정식 재판에 출석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차량이 14일 서울 서초구 사저 출입구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4일 서울중앙지법 첫 공판 기일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9시46분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자택을 나선 윤 전 대통령은 4분 뒤인 9시50분 재판정에 들어왔다. 이날 윤 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때와 마찬가지로 짙은 남색 정장에 붉은색 넥타이를 맨 채 출석했다. 옆자리에 앉은 변호인과 밝은 미소를 띠며 웃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었다.

재판부가 법정 내부 촬영을 허가하지 않아 윤 전 대통령의 모습은 사진과 영상으로 공개되지 않을 전망이다.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