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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신간 바로 본다” 광진구 ‘구독형 전자책’ 사업 시작

입력 2025.04.14 14:36

광진구 제공.

광진구 제공.

서울에 거주하면서 광진구립도서관에 회원으로 가입한 사람들은 동시 접속 제한 없이 인기 있는 도서를 빠르게 전자책으로 읽어볼 수 있다.

서울 광진구가 4월부터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독형 전자책은 한 도서당 이용자 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구 관계자는 “대출 중인 도서를 기다려야 하는 소장형 전자책 서비스와 달리 동시에 다수가 대기시간 없이 바로 빌려볼 수 있다”며 “빌리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인기 도서, 신간 도서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는 약 10만종의 전자책을 보유하고 있는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애플리케이션(앱)과 연계해 진행된다. 매월 5권까지 대출할 수 있으며 대출 기간은 15일이다. 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반납된다.

광진구립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광진구청 평생교육과(02-450-7556)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시행으로 구민들이 원하는 책을 원하는 장소에서 편하게 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책 읽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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