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아침은 ‘쌀쌀’ 낮엔 ‘포근’…일교차 큰 날, 감기 조심하세요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닫기

보기 설정

닫기

글자 크기

컬러 모드

컬러 모드

닫기

본문 요약

닫기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아침은 ‘쌀쌀’ 낮엔 ‘포근’…일교차 큰 날, 감기 조심하세요

낮 최고기온 11~17도…일교차 15도 내외

서울 지역 낮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오른 지난달 23일 한 시민이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산수유 꽃을 찍고 있다. 한수빈 기자

서울 지역 낮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오른 지난달 23일 한 시민이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산수유 꽃을 찍고 있다. 한수빈 기자

화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이날 아침까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기온이 11∼17도가 되겠다”며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4.0도, 수원 1.1도, 춘천 -0.5도, 강릉 3.6도, 청주 4.0도, 대전 3.0도, 전주 4.7도, 광주 5.4도, 제주 8.7도, 대구 5.3도, 부산 6.0도, 울산 4.6도, 창원 5.7도 등이다.

아침까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전라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 AD
  • AD
  • AD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