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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천문대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확충’ 사업 선정

입력 2025.04.15 11:17

경남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야경. 밀양시 제공

경남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야경. 밀양시 제공

경남 밀양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확충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유아 또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상상·창의 체험 중심 콘텐츠로 공간을 조성한다.

밀양시는 국비 10억 원와 시비 10억 원 등 총 2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 외계인을 모티브로‘테라포밍, 또 다른 지구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콘텐츠를 구성해 공모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으로 국립기상과학관, 밀양시립박물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경남진로교육원으로 이어지는 과학·교육·문화의 집적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전국에서 1곳을 선정하는 경쟁 속에서 밀양시가 최종 선정됐다”며 “아이들이 상상력·창의력을 키우고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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