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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등 인기브랜드 최대 70% 할인…롯데아울렛 ‘블랙 슈퍼쇼’

입력 2025.04.15 15:06

“이번 주말 3일, 초강력 할인 축제가 펼쳐집니다.”

롯데아울렛이 새봄을 맞아 오는 18∼20일까지 3일간 전 점포에서 초대형 할인행사인 ‘블랙 슈퍼쇼(Black Super Show)’를 연다.

15일 롯데아울렛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총 4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기존 아웃렛 가격에 최대 30%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글로벌 인기 브랜드인 지포어, 마이클코어스, 뉴발란스 등이 상시 할인가에 30% 추가 할인을 더한다.

인기 브랜드 베스트 상품을 한자리에 모은 초특가 기획전도 열린다. 나이키, 비이커, 토리버치, 띠어리, 디스커버리, 에그 등 유명 브랜드가 인기상품을 최대 70% 싸게 판다. 롯데멤버스 카드로 단일 브랜드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 상당의 롯데상품권도 준다.

롯데리조트와 연계한 프로모션도 있다. 온·오프라인의 블랙 슈퍼쇼 온라인 링크 또는 QR코드로 롯데리조트 숙박을 예약하면 최대 3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아울렛에 직접 방문해 ‘블랙 슈퍼 쇼’ 배너에 표시된 QR코드를 스캔해 예약하면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2매, 와인 1병도 증정한다. 예약 가능 기간은 온라인은 오는 20일까지, 오프라인은 18∼20일이며 투숙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7월 24일까지다.

쇼핑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체험형 콘텐츠도 선보인다. 오는 19~20일 이틀 동안 구매영수증을 지참하면 롯데아울렛 전점에서 열리는 디지털 퀵 드로잉 캐리커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김해, 기흥, 이천, 의왕점에 가면 봄을 주제로 여는 ‘스프링 플리마켓’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아울렛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할인 혜택부터 콘텐츠, 체류형 프로그램까지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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