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내달부터 경기 성남도 기후동행카드 이용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닫기

보기 설정

닫기

글자 크기

컬러 모드

컬러 모드

닫기

본문 요약

닫기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내달부터 경기 성남도 기후동행카드 이용

하반기엔 하남·의정부 확대

오는 5월부터는 경기 성남시 지하철 구간에서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하남시와 의정부도 하반기부터 기후동행카드 이용이 가능하다. 청소년·다자녀 부모·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할인도 하반기부터 새롭게 도입된다.

서울시는 15일 이 같은 내용의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확대 정책을 발표했다.

할인 혜택 범위도 늘어난다. 하반기부터 만 13~18세 청소년도 청년과 동일하게 7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30일권(5만5000원·따릉이 포함 시 5만8000원)을 이용할 수 있다.

다자녀 부모 및 저소득층 할인 역시 30일권에 한해 적용된다. 2자녀 부모의 경우 5만원대(5만5000원·따릉이 포함 시 5만8000원), 3자녀 부모 및 저소득층은 4만원대(4만5000원·따릉이 포함 시 4만8000원)에 기후동행카드를 쓸 수 있다.

서울 교통 통합브랜드인 ‘GO SEOUL’(고 서울) 디자인을 적용한 기후동행카드도 내달 출시된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기후동행카드를 교통복지와 환경이라는 두 축을 함께 아우르는 서울 대표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AD
  • AD
  • AD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