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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 포근, 꽃샘추위 ‘끝’···더 커진 일교차에 건강 유의를

서울 지역 낮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오른 지난달 23일 한 시민이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산수유 꽃을 찍고 있다. 한수빈 기자 사진 크게보기

서울 지역 낮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오른 지난달 23일 한 시민이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산수유 꽃을 찍고 있다. 한수빈 기자

수요일인 16일은 기온이 올라 평년(최저 3∼10도, 최고 16∼2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로 예보됐다.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는 2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과 전국 내륙(경남내륙 제외)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선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특히 오후부터 제주도 북부와 제주도 중산간 이상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산지 시속 9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전 해상에서 바람이 시속 30∼50㎞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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