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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9경’ 한정판 기념 우표…딱 1000매, 여기서만 팔아요

두타연·박수근미술관 등 4곳서 구매 가능

‘양구 9경 기념 우표’. 양구군 제공

‘양구 9경 기념 우표’. 양구군 제공

강원 양구군은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를 알리기 위해 ‘양구 9경 기념 우표’를 제작해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나만의 우표 형태로 제작된 ‘양구 9경 기념 우표’는 1000매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기념 우표는 중앙에 양구 9경의 이미지 1장과 영원 우표 14장으로 구성돼 있다.

1매당 판매가격은 1만 원이다.

양구군은 두타연과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양구 백자박물관, 근현대사박물관 등 4개소에서 ‘양구 9경 기념 우표’를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처별로 250매씩 한정 판매한다.

양구군은 우표 중앙에 삽입된 양구 9경의 이미지가 지역의 관광 명소에 관한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구 9경은 양구수목원, 한반도섬, 두타연,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양구 백자박물관, 펀치볼, 양구 봉화산, 상무룡출렁다리, 광치계곡 등이다.

이경은 양구군 관광정책팀장은 “양구 9경을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 양구 9경을 관광 명소화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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