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속보]경찰, 대통령실·한남동 공관촌 압수수색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닫기

보기 설정

닫기

글자 크기

컬러 모드

컬러 모드

닫기

본문 요약

닫기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속보]경찰, 대통령실·한남동 공관촌 압수수색

지난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파면 선고가 내려지자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봉황기가 내려지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지난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파면 선고가 내려지자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봉황기가 내려지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경찰이 대통령실·한남동 공관촌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16일 “대통령실 및 공관촌에 대한 압수수색영장 집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압수수색 대상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성훈 대통령 경호처 차장 등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관련한 비화폰 서버, 대통령실 경호처 사무실, 경호처장 공관 등이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차장은 지난 1월 특수단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법원에서 발부받은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을 때 경호처를 동원해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내란 혐의와 관련해 대통령 집무실 폐쇄회로(CC) TV 등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특수단은 “이 전 장관의 내란 혐의와 관련해 대통령 안전가옥(안가) CCTV와 비화폰 서버 확인을 위해 최근 압수수색영장을 3차례 신청했으나 모두 검찰에서 불청구했다”고도 밝혔다.

  • AD
  • AD
  • AD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