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세종 중학교 급식실서 불…휴교한 뒤 전교생 귀가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닫기

보기 설정

닫기

글자 크기

컬러 모드

컬러 모드

닫기

본문 요약

닫기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세종 중학교 급식실서 불…휴교한 뒤 전교생 귀가

입력 2025.04.16 10:57

16일 오전 세종시 종촌동 종촌중학교 급식실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오전 세종시 종촌동 종촌중학교 급식실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오전 9시5분쯤 세종시 종촌동에 있는 종촌중학교 급식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학생 1060명과 교직원 101명 등 1161명이 학교 운동장으로 대피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9분 만에 진화됐다.

학교 측은 이날 학생 안전 등을 이유로 임시 휴교를 결정하고 전교생을 귀가시켰다.

소방당국은 튀김 준비 과정에서 식용유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AD
  • AD
  • AD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