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KBS1 ‘한국인의 밥상’, 로브스터부터 꼬막까지…전국 ‘급식’ 자랑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닫기

보기 설정

닫기

글자 크기

컬러 모드

컬러 모드

닫기

본문 요약

닫기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KBS1 ‘한국인의 밥상’, 로브스터부터 꼬막까지…전국 ‘급식’ 자랑

최불암에서 최수종으로 진행자가 교체된 뒤 맞는 2번째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한국인의 일상에 자리 잡은 급식 문화를 두루 조명한다. 예전에는 학교에서 먹는 점심은 늘 도시락이었다. 하지만 1981년 학교 급식법이 제정된 뒤 1998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학교에서 급식이 실시됐다. 학교뿐 아니라 직장과 군대 등 급식의 양태는 제각각이지만 정성껏 식사를 준비하는 주방의 손길과 마음만은 동일하다.

방송은 충북 옥천군 청성면에 있는 유일한 학교, 청성초등학교를 찾아 도시에서 이주해온 전교생 23명을 위한 특별 급식을 준비한다. 로브스터 학교 급식으로 장안의 화제를 일으킨 바 있는 김민지 영양사가 현재 일하는 서울 강남구의 한 대기업 사내식당도 찾아가본다. 오늘 양식 메뉴로는 ‘파피요트’라는 프랑스 요리가 차려질 예정이다.

365일 삼시세끼가 제공되는 경남 마산동부경찰서 구내식당에서 나오는 제철 식재료 요리도 만나본다. 경찰서 내 급식실 삼총사는 오늘 식판에 봄철 별미인 꼬막 비빔밥과 쌈추전을 올리려 한다. KBS 1TV에서 오후 7시40분 방송된다.

  • AD
  • AD
  • AD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