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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스파클 外

스파클

사고로 동생은 식물인간이 되고 자신은 한쪽 눈이 멀어 각막 이식을 받은 소녀의 이야기. 자신의 실수로 벌어진 사고라는 자책감에 감정을 억누르던 아이는 자신에게 눈을 기증한 이를 찾아 나서며 다시 세상을 향해 나선다. 제18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최현진 지음. 창비. 1만5000원

디트랜지션, 베이비

트랜스젠더 여성 리즈와 에이미는 연인이었지만, 에이미가 사회적 차별에 성환원을 결정하며 관계가 끝난다. 에이미는 다시 남성이 돼 카트리나를 만나고 카트리나는 임신한다. 에이미는 성 정체성에 대한 확신 없이 아버지가 돼야 하는 상황에 빠진다. 토리 피터스 지음. 이진 옮김. 비채. 2만원

죽음과 크림빵

한 대학 여교수가 연구실 화장실 변기통에 머리를 박고 죽는다. 뚱뚱했던 그를 두고 음식을 먹다 죽었을 것이라며 조롱 섞인 평가가 나온다. 아름다움을 동경했지만 주변의 차가운 시선을 받아야 했던 이의 이야기. 지난해 혼불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의 신작. 우신영 지음. 자음과모음. 1만7500원

여자의 우정은 첫사랑이다

어릴 때부터 절친처럼 서로를 아꼈던 사촌 동생의 이야기로 시작하는 여자의 우정에 관한 에세이. 여성 간의 우정에서 고유하게 포착할 수 있는 복합적인 감정과 현상을 파고들어 한층 더 다양한 층위에서 우정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릴리 댄시거 지음. 송섬별 옮김. 문학동네. 1만7500원

연민의 시학

<사과의 잠> <홀연, 선잠> <하늘로 가는 혀> <서랍 속의 사막> 등 4권의 시집을 출간한 시인의 첫 평론집. 문효치·오탁번·이동순 등 원로 시인부터 조현석·천수호 등 중견 시인, 신새벽·강성남·성은경 등 신진 시인까지 총 25명의 시집을 텍스트로 삼았다. 김정수 지음. 휴먼앤북스. 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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