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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출소한 지 1년도 안 돼 다시 범죄를 저지른 A씨를 지난 16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여죄를 수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50대 남성인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0시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한 주차장에서 포터 트럭을 훔친 뒤 인적이 드문 공원 근처로 가 차량 안에 있던 공구를 챙겨간 혐의를 받느다.

경찰은 지난 14일 영등포구 일대 도보 순찰 중 한 시민으로부터 "창문이 깨진 포터 차량이 중마루공원 주변 도로에 세워져 있어 불안하다"는 제보를 받고 도난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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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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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절도범 CCTV 역추적, 3시간 만에 잡고보니, 출소 1년 안 된 전과 21범

입력 2025.04.18 08:44

수정 2025.04.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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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현진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지난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한 주차장에서 포터 트럭을 훔치고 있는 A씨의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서울경찰청 제공

지난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한 주차장에서 포터 트럭을 훔치고 있는 A씨의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서울경찰청 제공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출소한 지 1년도 안 돼 다시 범죄를 저지른 A씨를 지난 16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여죄를 수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50대 남성인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0시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한 주차장에서 포터 트럭을 훔친 뒤 인적이 드문 공원 근처로 가 차량 안에 있던 공구를 챙겨간 혐의를 받느다.

경찰은 지난 14일 영등포구 일대 도보 순찰 중 한 시민으로부터 “창문이 깨진 포터 차량이 중마루공원 주변 도로에 세워져 있어 불안하다”는 제보를 받고 도난 사실을 확인했다.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이동 경로를 역추적해 제보 3시간 만에 신길동애 있는 창고형 주거지에서 그를 긴급체포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야간주거침입절도 등 전과 21범으로, 지난해 9월 출소한 뒤 고물 수거 등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는 트럭 운전으로 생계를 이어오던 40대 남성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았거나 차량 내에 열쇠가 보이는 경우 범죄의 대상이 되기 쉬워 잠금장치를 확인하고 하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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