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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야, 고고유물과 놀자’···경상감영유적 출토유물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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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대구향토역사관은 오는 22일부터 7월31일까지 '대구야, 고고유물과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관람객들은 경상감영유적 진입로에서 발굴된 유물을 직접 만져볼 수 있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유물의 형태와 질감, 문양 등을 직접 느끼며 지역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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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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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야, 고고유물과 놀자’···경상감영유적 출토유물 체험

입력 2025.04.18 10:23

  • 백경열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대구야, 고고(GoGo)유물과 놀자’ 프로그램 홍보 전단. 대구시 제공

‘대구야, 고고(GoGo)유물과 놀자’ 프로그램 홍보 전단. 대구시 제공

대구향토역사관은 오는 22일부터 7월31일까지 ‘대구야, 고고(GoGo)유물과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관람객들은 경상감영유적(현 경상감영공원) 진입로에서 발굴된 유물을 직접 만져볼 수 있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유물의 형태와 질감, 문양 등을 직접 느끼며 지역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 유적은 2020년 대동문화유산연구원이 발굴 조사했다. 당시 경상감영 중심부의 주 출입로와 관풍루의 본래 자리를 확인됐다. 기와·백자 등 조선시대 유물도 다수 출토됐다.

체험은 국가에 귀속되지 못한 유물 조각을 가지고 진행된다. 경상감영은 1601년 경상도 관찰사(경상감사)가 머물면서 71개 고을을 다스리는 장소였다.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장은 “유물을 눈으로 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하는 방식은 박물관이 제공할 수 있는 가장 생생한 교육 기회”라면서 “앞으로도 시민이 주체가 되는 체험 중심의 역사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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