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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칼은 죄가 없다’ 두고 “검찰 폐지 대책 안 된다···운영 주체 잘 뽑자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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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18일 "제도는 그 제도를 이용하는 사람이 문제"라며 "검찰을 폐지하는 것은 아무 대책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제도는 언제나 완벽하지 않다"며 "효율적인 제도로 바꾸고, 운영 주체를 국민이 잘 뽑고 운영해야 한다는 의미였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분권형 대통령제와 임기단축 개헌, 선거법 개정 노력을 왜 하지 않았느냐는 김 후보의 질문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되지 못했기 때문에 약속을 지킬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선거법 개정은 노력했지만 여당 반대가 상당히 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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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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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칼은 죄가 없다’ 두고 “검찰 폐지 대책 안 된다···운영 주체 잘 뽑자는 뜻”

입력 2025.04.18 21:02

수정 2025.04.1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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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한솔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민주당 세 후보, 첫 대선 경선 TV 토론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18일 민주당 대선 경선 첫 TV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18일 민주당 대선 경선 첫 TV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18일 “제도는 그 제도를 이용하는 사람이 문제”라며 “검찰을 폐지하는 것은 아무 대책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 경선 첫 TV 토론회에서 김동연 후보가 “(이 후보가 과거에 한) ‘칼은 죄가 없다’는 발언은 무슨 의도였느냐”의 질문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제도는 언제나 완벽하지 않다”며 “효율적인 제도로 바꾸고, 운영 주체를 국민이 잘 뽑고 운영해야 한다는 의미였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분권형 대통령제와 임기단축 개헌, 선거법 개정 노력을 왜 하지 않았느냐는 김 후보의 질문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되지 못했기 때문에 약속을 지킬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선거법 개정은 노력했지만 여당 반대가 상당히 심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분권형 개헌은 해야 된다”며 “개헌은 저도 하고 싶었는데, 국민투표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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