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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오늘 첫 경선토론회… 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청년미래’ 주제로 토론

입력 2025.04.19 09:01

지난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경선 토론회 A조로 선정된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후보(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지난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경선 토론회 A조로 선정된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후보(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이 19일 첫 경선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가나다 순) 등 대선 경선 후보 4명이 맞붙을 예정이다. 나경원·이철우·한동훈·홍준표 후보는 20일 열리는 2차 토론회에서 맞붙는다.

국민의힘은 경선 후보들을 A조와 B조로 나눈 후 주어진 주제에 맞춰 토론하는 형식으로 토론회를 구성했다. 1차 토론회에서는 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후보가 ‘청년 미래’라는 주제를 놓고 토론하게 된다. 2차 토론회 주제는 ‘사회통합’이다.

지난 17일 국민의힘은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조 구성을 진행했다. 8명의 경선 후보자들은 이날 중앙당사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이 속할 토론회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토론회는 오후 2시부터 서울 강서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국민의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토론회를 마치면 21∼22일에는 100% 일반 국민 여론조사가 실시되며, 2차 경선 진출자 4명이 22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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