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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소상공인에 최대 24만원···세종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 시행

입력 2025.04.20 10:13

올해 말까지 진행···자금 소진 시 조기 마감

세종시청 전경. 강정의 기자

세종시청 전경. 강정의 기자

세종시는 노란우산공제에 신규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희망장려금으로는 소기업·소상공인 1곳당 월 2만원씩, 최대 24만원이 지급된다.

사업은 올해 말까지 진행되며, 자금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노란우산공제는 소상공인이 폐업과 퇴임, 사망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장치로, 월 5만원부터 100만원까지 납부가 가능하다.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하면 연 600만원 소득공제와 압류 방지 전용 통장 및 복리이자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법률·세무·노무·심리상담 등의 무료 전문가 상담 지원과 경영컨설팅 및 정보 제공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가입 신청은 노란우산공제 누리집 또는 시중은행에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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