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흔들리는 국장, 흔들리지 않는 건 조선·방산뿐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 이후 국내 증시의 주도주로 떠오른 조선·방산주 입지가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

지난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방산 대장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조선 대장주' HD현대중공업은 장중 각각 86만2000원, 37만4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조선·방산주 상승세는 트럼프 대통령 영향이 크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흔들리는 국장, 흔들리지 않는 건 조선·방산뿐

입력 2025.04.20 21:27

수정 2025.04.20 21:34

펼치기/접기
  • 김경민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대장주 HD현대중공업·한화에어로, 52주 신고가…‘배터리’ 존재감 희미

흔들리는 국장, 흔들리지 않는 건 조선·방산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 이후 국내 증시의 주도주로 떠오른 조선·방산주 입지가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 관세 충격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데다 국내외 정책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국내 증시를 이끄는 두 업종인 조선·방산주의 상승세가 가파르다. 지난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방산 대장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에어로)와 ‘조선 대장주’ HD현대중공업은 장중 각각 86만2000원, 37만4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조선·방산주 상승세는 트럼프 대통령 영향이 크다. 지난해 11월 트럼프 대통령 당선 당시 시총이 15조원 안팎이던 한화에어로와 HD현대중공업은 이후 약 반년 만에 시총이 2배 이상으로 불었다.

조선업은 미국의 대중 규제 및 미국과의 협력 가능성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 올렸다.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방산 정책’을 공약하는 등 정치권의 지원 기대감도 주가 상승에 영향을 주고 있다.

반면 최근 몇년간 국내 증시 주도주 중 하나였던 ‘2차전지’주의 존재감은 희미해지고 있다. 2년 전 코스피 시총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던 LG화학(4위), 삼성SDI(6위), 포스코홀딩스(8위)는 각각 코스피 시총 16위, 26위, 33위까지 떨어졌다.

신승진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은 “관세 협상이 계속되고 있어 조선·방산·엔터테인먼트 등 미 관세정책과 무관한 업종이 주도주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단기간에 가격이 폭등해 ‘고점 부담’이 큰 데다 언제든 정세에 따라 흐름이 바뀔 수 있다는 점은 변수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