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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21일부터 대선 1차 경선… 8명 중 4명 ‘컷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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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21일부터 대선 1차 경선… 8명 중 4명 ‘컷오프’

입력 2025.04.21 07:39

4월 18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후보자 국민의힘 1차 경선 후보자 비전대회’ 에 참석한 후보들이 당지도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양수 사무총장, 권성동 원내대표, 유정복, 홍준표, 김문수, 안철수, 양향자, 나경원, 이철우, 한동훈 후보, 권영세 비대위원장, 황우여 선거관리위원장. 국회사진기자단

4월 18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후보자 국민의힘 1차 경선 후보자 비전대회’ 에 참석한 후보들이 당지도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양수 사무총장, 권성동 원내대표, 유정복, 홍준표, 김문수, 안철수, 양향자, 나경원, 이철우, 한동훈 후보, 권영세 비대위원장, 황우여 선거관리위원장.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이 21일부터 이틀 동안 대선 후보 선출 1차 경선을 진행한다. 후보자 8명을 대상으로 100% 국민 여론조사를 통해 22일 2차 경선 진출자 4명을 가려낼 예정이다.

주요 주자들은 이날 공약 발표와 대구·경북(TK) 지역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문수 후보는 ‘광역급행철도(GTX) 전국 확대 구상’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한다.

홍준표 후보는 ‘선진대국시대 비전발표회’를 열어 복지 분야 공약을 발표하고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에 참석한다. 한동훈 후보는 경북 경주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예정지를 찾은 뒤 포항에서 열리는 ‘2025 대학생 과학기술정책 포럼’을 찾을 예정이다.

안철수 후보와 나경원 후보는 각각 대구를 찾아 기자회견 및 간담회 등 일정을 진행한다. 유정복 후보는 국회에서 투표 호소 기자회견을 하고 양향자 후보는 광주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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