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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요 여행지 하루 1만9900원에…경기투어패스 판매 개시

입력 2025.04.21 16:13

경기투어패스. 경기관광공사 제공

경기투어패스. 경기관광공사 제공

경기관광공사는 5월 황금연휴와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지역 주요 관광시설 100곳을 이용할 수 있는 경기투어패스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경기관광통합이용권인 ‘경기투어패스’는 24시간권(1만9900원), 48시간권(2만5900원), 72시간권(3만5900원)으로 나뉜다. 패스를 구매하면 등록된 주요 관광시설 100곳을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할 수 있는 주요 시설은 가평 쁘띠프랑스, 안성팜랜드, 포천 허브아일랜드, 파주 임진각평화곤돌라 등이 있다. 올해는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내 임진강 독개다리, 광주 경기도자박물관 등이 신규 등록됐다.

경기관광공사는 화성행궁, 가평 자라섬 꽃 페스타, 시흥 웨이브파크 등 새로운 관광지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올해 안에 이용할 수 있는 관광지를 200곳까지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경기투어패스는 네이버, 쿠팡, 여기어때, 야놀자 등 주요 플랫폼에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투어패스 홈페이지(www.ggtourpass.kr) 에서 확인하면 된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경기투어패스는 도내에 있는 다양한 관광지를 최고의 가성비로 즐길 수 있는 가장 스마트한 여행 수단”이라며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합리적 가격의 투어패스로 경기도의 매력적인 여행지에서 즐겁고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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