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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도로로 떨어진 밀가루 포대 25개…‘차량 정체’

입력 2025.04.21 18:22

21일 낮 12시 50분쯤 부산터널삼거리를 달리던 25t 화물트럭에서 밀가루 포대 20여개가 떨어져 교통체증을 빚었다. 부산경찰청 제공

21일 낮 12시 50분쯤 부산터널삼거리를 달리던 25t 화물트럭에서 밀가루 포대 20여개가 떨어져 교통체증을 빚었다. 부산경찰청 제공

21일 낮 12시 50분쯤 부산 중구 영주동 부산터널삼거리에서 북항 부두에서 대신동 방향으로 달리던 25t 화물트럭에서 밀가루 포대 20여개가 도로로 떨어졌다.

밀가루 포대는 1포당 20㎏짜리로 20여개가 차도로 떨어지면서 이 일대 교통이 3시간 이상 정체됐다.

사고 직후 경찰은 1개 차로를 확보해 차량을 통행시켰으며, 오후 4시 30분쯤 정상 소통됐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에게 도로교통법 제39조(승차 또는 적재의 방법과 제한) 위반으로 교통 범칙금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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