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 아파트에서 22일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 불이 나 심하게 그을려 있다. 대구소방본부 제공
22일 오전 5시50분쯤 대구 달서구 두류동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접수한 후 8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이날 오전 6시32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이후 해당 차량을 지상으로 옮겼으며, 이동식 수조 등을 이용해 이날 오전 8시14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전기차 충전 시설 일부가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