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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고 자란 곳에서 ‘외국인’이자 ‘성소수자’로…“차별금지법 ‘나중에’는 극우에 자리 내주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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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 “내가 정말 이 일에 미쳐있구나”…‘맑눈광’ 기관사 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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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멈춰야’ 비로소 보이는 ‘급식조리사’의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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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 “비동의강간죄 도입·남녀동수내각…참정권자의 염원, 대선 후보들은 응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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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가 못다 한 거, 내가 하고 갈게” 5·18 성폭력 피해자들, 첫 단체 민주묘지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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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성폭력’ 인정받았지만···극심한 고통에도 보상 기준에선 배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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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②여성·성평등 10대 의제, 후보 4인에게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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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한국 정부에 “본국 돌아간 결혼이주여성·자녀 보호하라”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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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인 잡는 경찰만 있는 건 아녜요”…주 업무가 ‘듣기’인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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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차별금지법은 성소수자 취업 특혜”···성소수자들 “현실을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