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중학생 노인 폭행 사건’ 전말
■실화탐사대(MBC 오후 9시) = 지난해 전남 무안에서 중학생이 70대 노인을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가해자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가 자신의 어머니와 말다툼을 벌이는 것을 보고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피해자 유족들은 가해자가 여전히 처벌받지 않은 채 동네를 활보한다며 억울함을 호소한다. 제작진은 ‘무안 중학생 노인 폭행 사건’의 전말을 취재한다.
중국 소수민족과 ‘이색 티타임’
■세계테마기행(EBS1 오후 8시40분) = 창산의 위용과 고대 따리 왕국의 흔적이 남아 있는 중국 따리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이곳에서 꼭 봐야 할 경치 중 하나인 얼하이 호수는 소수민족인 바이족의 터전이다. 바이족을 만나 삼도차 등을 맛본다. 이후 다양한 소수민족이 거주하고 있는 윈난으로 가 얼굴 문신 전통을 가진 두룽족 등을 만나며 소수민족의 독특한 문화와 차의 역사를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