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 사진
23일 오전 8시 20분쯤 경기 여주시의 한 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에서 50대 작업자 A씨가 8m 높이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고소 작업대 위에 올라 패널 공사 기초에 쓰일 뼈대를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고소 작업대 위에는 A씨 혼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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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서 50대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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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입력 2025.04.23 21:30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 사진
23일 오전 8시 20분쯤 경기 여주시의 한 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에서 50대 작업자 A씨가 8m 높이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고소 작업대 위에 올라 패널 공사 기초에 쓰일 뼈대를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고소 작업대 위에는 A씨 혼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