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로전환기 장애···30여분 만에 재개
조치 마쳐 정상 운영···“출근길 불편”

연합뉴스 자료사진.
24일 오전 7시 20분쯤 서울지하철 5호선 일부 구간의 열차 운행이 중단되는 일이 발생해 출근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강동구 강일역에서 상일동역으로 향하는 상선의 선로전환기 장애 등으로 하남검단산역∼상일동역 구간의 양방향 열차 운행이 30여분간 중단됐다.
공사는 오전 7시 54분쯤 조치를 완료했고, 현재는 열차가 정상 운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