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한덕수, ‘대선 출마’ 묻자 “고생 많으십니다”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닫기

보기 설정

닫기

글자 크기

컬러 모드

컬러 모드

닫기

본문 요약

닫기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한덕수, ‘대선 출마’ 묻자 “고생 많으십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추가경정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추가경정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24일 6·3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한 답변을 재차 회피했다. 대선 경선이 진행 중인 국민의힘에서 ‘한덕수 단일화론’이 나오는 상황에서 모호한 태도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 본회의 추가경정(추경) 예산안 시정연설을 마친 뒤 대선 출마 계획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만 답했다.

한 권한대행은 최근 대선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는 듯한 발언을 해왔다. 그는 지난 22일 공개된 영국 언론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 “노코멘트”라며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공개적으로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힌 건 처음이다.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