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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에너지전환·신선장 사업 한·일 협력 확대”

입력 2025.04.24 14:47

현대건설 이한우 대표(가운데)와 이토추상사 츠바이 히로유키 부사장(오른쪽), 이토추 플랜테크 아사다 야스히코 사장(왼쪽)이 22일 일본 도쿄의 이토추상사 본사에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건설 이한우 대표(가운데)와 이토추상사 츠바이 히로유키 부사장(오른쪽), 이토추 플랜테크 아사다 야스히코 사장(왼쪽)이 22일 일본 도쿄의 이토추상사 본사에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일본의 대표적 투자개발 기업 이토추상사와 양수발전, 데이터센터, 암모니아 및 LNG 분야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대건설과 이토추상사, 이토추상사의 플랜트 EPC(설계·시공·조달 일괄 수행) 사업 전문 자회사인 이토추 플랜테크의 3자간 협력 구도로 체결됐다. 현대건설과 이토추상사는 협약을 계기로 양사의 중점 추진 사업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

현대건설은 이외 일본 엔지니어링 기업 JGC, 도요엔지니어링과도 신재생에너지 등 관련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은 올해 양국 상호이익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업 간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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