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인 이재명(왼쪽부터), 김동연, 김경수 후보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오마이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오마이TV 초청 토론회 시작 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이 25일 마지막 대선 경선 후보 TV토론회를 연다.
이재명·김경수·김동연 후보는 이날 밤 10시 TV조선 주관으로 열리는 토론회에서 90분 동안 정치와 경제, 외교·안보, 사회 분야 문제를 두고 토론할 예정이다. 본선 후보가 선출되는 27일 수도권 지역 합동연설회 전 열리는 마지막 토론회다.
세 후보는 지난 18일과 23일 두 차례의 TV토론회에서 증세와 개헌 문제, 대통령실의 세종 이전 등의 문제를 놓고 토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