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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지적’ 신경전···한동훈-홍준표 오늘 3시간 맞수 토론

입력 2025.04.25 07:35

한동훈(왼쪽)·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2차 경선 토론회 미디어데이에서 맞수 토론자로 서로를 지명한 뒤 웃으며 인사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한동훈(왼쪽)·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2차 경선 토론회 미디어데이에서 맞수 토론자로 서로를 지명한 뒤 웃으며 인사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한동훈·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5일 일대일 맞수 토론을 벌인다.

두 후보는 이날 대선 후보 선출 2차 경선 진출자를 대상으로 하는 토론회에서 3시간 동안 각각 한 번씩 주도권을 갖고 토론할 예정이다. 이들은 1차 경선 토론회에서 외모 질문과 계엄에 대한 입장차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4명의 후보는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2차 경선 미디어데이에서 맞수 토론 상대를 직접 지명했다. 김문수·한동훈 후보와 안철수·김문수 후보는 전날 일대일 맞수토론을 진행했다.

일대일 맞수 토론은 이날 종료된다. 후보들은 26일 4자 토론을 거친 후 당원 50%, 여론조사 50%의 투표를 거쳐 결선 진출자 2명을 뽑는다. 1등이 과반 득표 시 결선 없이 본선 후보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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