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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강원 춘천시는 청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연령 기준을 기존 39세에서 45세로 상향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춘천시 청년발전 지원 조례'를 개정했다.

이번 조례 개정에 따라 춘천시 청년 인구는 지난해 12월 기준 7만3724명에서 9만7651명으로 2만3927명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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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청년 연령 45세로 상향···청년 정책 확대 추진

입력 2025.04.25 11:08

  • 최승현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춘천시청 전경. 춘천시 제공

춘천시청 전경. 춘천시 제공

강원 춘천시는 청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연령 기준을 기존 39세에서 45세로 상향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춘천시 청년발전 지원 조례’를 개정했다.

이번 조례 개정에 따라 춘천시 청년 인구는 지난해 12월 기준 7만3724명에서 9만7651명으로 2만3927명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년층 인구 비율도 기존 25.7%에서 34.1%로 확대된다.

춘천시는 이번 조례 개정을 계기로 청년들을 위한 각종 지원 정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먼저 올해 430억 원을 들여 청년들 지원하기 위한 일자리, 창업, 교육, 복지문화, 주거, 참여 권리 등 6개 분야 38개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문화적 여가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산업단지 환경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창촌농공단지와 퇴계농공단지에 청년문화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손대식 춘천시 자치행정과장은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 정착을 돕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해서 확대해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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