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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광주시가 12·3 불법 계엄사태로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문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공개했다.

그동안 '계엄과 헌법'을 주제로 한 민주시민 교육 영상시리즈 등을 제작했다.

박용수 광주시 민주인권평화국장은 "시민들이 지켜낸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헌재 결정문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했다"며 "민주주의 발전과 시민 헌법 의식 함양을 위해 앞으로도 시민 소통과 참여형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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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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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파면’ 헌재 결정 애니로 제작···광주시 ‘민주시민 교육’ 활용

입력 2025.04.25 13:57

  • 강현석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결정문 쟁점 3분 애니메이션으로 설명

광주시가 12·3불법 비상계엄으로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문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했다. 광주민주시민교육 유튜브 캡처.

광주시가 12·3불법 비상계엄으로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문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했다. 광주민주시민교육 유튜브 캡처.

광주시가 12·3 불법 계엄사태로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문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공개했다. 헌재 결정문의 주요 쟁점을 시민들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광주시는 25일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선고했던 헌법재판소 결정문을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4일 헌재의 탄핵 심판 결정문을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3분여 분량의 애니메이션에 담았다.

“주문 ‘피청구인 윤석열을 파면한다’”는 헌법재판소장 권한 대행의 판결로 시작하는 애니메이션은 ‘민주시민교육’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어려운 법률 내용을 시각화해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헌정사의 중요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 판결문 낭독과 AI 기술을 활용해 헌재의 탄핵 인용 결정문의 주요 쟁점 사항을 정리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애니메이션에는 비상계엄 선포의 위법성, 국회 내 계엄군·경찰 투입 논란, 선관위 압수수색의 위헌성 여부, 탄핵소추안 절차적 흠결과 헌재의 판단 근거 등이 요약해 담겼다.

광주시는 ‘민주시민 교육 조례’에 따라 민주주의 의식 고취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23년 ‘민주시민 교육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그동안 ‘계엄과 헌법’을 주제로 한 민주시민 교육 영상시리즈 등을 제작했다.

박용수 광주시 민주인권평화국장은 “시민들이 지켜낸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헌재 결정문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했다”며 “민주주의 발전과 시민 헌법 의식 함양을 위해 앞으로도 시민 소통과 참여형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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