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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남원서 잇단 산불…소방당국 진화

입력 2025.04.27 18:19

황방산 불. 전북소방본부 제공

황방산 불. 전북소방본부 제공

전북에서 잇따라 산불이 발생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7일 오후 1시44분쯤 전북 전주시 황방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헬기와 소방차 등을 동원해 40여분 만에 주불을 잡았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앞서 오후 1시20분쯤에는 전북 남원시 산동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소방 당국이 헬기와 소방차 등을 동원해 2시간여만에 진화했다. 한때 인근 주민에게 내려졌던 대피 명령도 해제됐다.

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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