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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구 북구 산불 진화율 15%···야간 진화작전 가능성 높아져

입력 2025.04.28 18:13

28일 오후 2시2분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인근인 조야동 민가까지 확산하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오후 2시2분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인근인 조야동 민가까지 확산하고 있다. 연합뉴스

산림청은 28일 이날 오후 5시30분 기준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이 15%라고 밝혔다.

현재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29대와 차량 57대, 인력 704명를 투입해 총력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산불영향구역은 92㏊(추정)이다. 현재 총 화선 6.5㎞ 중 0.9㎞를 진화하는데 성공했다.

산불은 이날 오후 2시1분쯤 발생했다. 현장에는 평균 초속 5.5m, 최대 풍속 초속 15m의 바람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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