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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29일 최종 임금 협상에 돌입한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에 따르면 서울 시내버스 노사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조정회의를 연다.

서울 시내버스 노조와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2025년 임금협상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이달까지 9차례에 걸쳐 노사교섭을 진행해왔으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해 지난 14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 신청을 넣어 조정 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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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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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노사, 29일 막판 임금협상

입력 2025.04.29 07:55

  • 김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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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서울역버스종합환승센터에 버스가 다니고 있다. 연합뉴스 사진 크게보기

지난 28일 서울역버스종합환승센터에 버스가 다니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29일 최종 임금 협상에 돌입한다. 협상이 결렬되면 노조는 30일 첫차부터 준법 투쟁에 돌입한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에 따르면 서울 시내버스 노사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조정회의를 연다.

서울 시내버스 노조와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2025년 임금협상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이달까지 9차례에 걸쳐 노사교섭을 진행해왔으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해 지난 14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 신청을 넣어 조정 절차를 밟고 있다.

이날 협상이 최종 결렬되면 노조는 30일 첫차부터 준법 투쟁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임금 인상안에 대한 노사 간 입장 차이가 커 전면 파업에 돌입할 가능성도 있다.

올해 임단협의 핵심 쟁점은 정기 상여금 통상임금 반영과 정년 65세 연장 등이다. 사측은 통상임금을 낮추는 방향으로 임금체계 개편을 요구하고 있다.

서울 시내버스 노조는 지난해 노사 임금 협상이 결렬되자 12년 만에 파업에 돌입한 바 있다.

서울시는 파업 등에 대비해 지하철을 증편 운행하고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등 비상수송대책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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