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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 후원·사랑의 헌혈…나눔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효성

효성은 2018년부터 국제구호개발 NGO인 플랜코리아와 소외지역 아동 지원 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고  베트남 저개발 지역 아동과 지역 사회에 대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효성은 2018년부터 국제구호개발 NGO인 플랜코리아와 소외지역 아동 지원 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고 베트남 저개발 지역 아동과 지역 사회에 대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주변의 소외되기 쉬운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 후원, 헌혈 행사 진행 등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조현준 회장은 “효성이 안정적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이유도 주변 이웃과 고객들의 아낌없는 지지 덕분”이라면서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꾸준히 지원하는 나눔활동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효성은 매년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 효성은 2008년부터 17년째 꾸준히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효성 임직원들이 헌혈 후 기증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에 전달해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헌혈 행사는 본사뿐만 아니라 울산·구미·용연·창원 등 주요 지방사업장에서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효성은 지난해 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8억원을 전달했다. 성금 모금에는 (주)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등 4개사가 함께 참여했다. 성금은 6·25 참전용사의 주거 안정을 위한 나라 사랑 보금자리 사업 지원, 경력 보유 여성 취업 활성화 지원, 지역 아동센터 영어 교육 지원 등 사업에 사용된다.

효성은 2018년부터 국제구호개발 NGO인 플랜코리아와 함께 베트남 소외지역 아동 지원 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고 베트남 저개발 지역 아동과 지역사회에 대한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부터 효성과 효성 임직원들의 후원금으로 총 1191명의 베트남 학생의 교육과 생활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효성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푸르메재단과 함께하는 장애 아동 재활 치료, 장애 가족과 효성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여행 등이 있다.

효성은 2018년부터 서울문화재단과 인연을 맺고 장애 예술인의 창작 활성화를 위해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를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다. 효성의 후원금은 작가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위한 아티스트 지원금, 작가의 역량과 작품을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 등에 사용된다.

효성은 장벽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영화 제작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 마포구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진행된 제14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개막식에서 배리어프리영화 제작을 위한 지원금 2000만원을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에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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