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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어린이 독서체험관’ 열어 지역사회 공헌 앞장

입력 2025.04.29 20:13

이마트

이마트가 부산 동래구 119안전체험관 1층에 마련한 들락날락-이마트 키즈라이브러리는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동시에 전자책 독서와 다양한 시청각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마트가 부산 동래구 119안전체험관 1층에 마련한 들락날락-이마트 키즈라이브러리는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동시에 전자책 독서와 다양한 시청각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마트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독서를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이마트는 아이들의 꿈과 가능성을 확장시키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동래구에 위치한 부산119안전체험관 1층에 어린이도서관인 ‘들락날락-이마트 키즈라이브러리’를 개관했다.

이마트 키즈라이브러리는 2018년부터 시작된 전국 단위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책과 놀이, 체험을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을 통해 아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협업으로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해 5월 13호관 광주 광산점을 오픈한 이후 올해도 지역사회 상생 일환으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한 어린이 독서체험관을 개관했다. 이마트는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협업해 아이들에게 안전한 독서 환경과 창의적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적 가치와 지역공동체의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총 3억원 규모의 후원을 통해 조성된 들락날락-이마트 키즈라이브러리는 아이들이 책을 읽는 동시에,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전자책 독서와 다양한 시청각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문학·과학 등 약 4000권의 도서를 선정했고, 영어도서 특화 섹션도 마련돼 있어 언어적 감수성과 세계관을 넓힐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 119안전체험관을 이용하는 아이들이 체험 프로그램을 기다리며 책도 읽고 편히 쉴 수 있도록 1인용 독서공간, 계단식 의자 등 다양한 대기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부산119안전체험관과의 연계를 강화했다.

도서관 운영은 사전 예약제를 통해 이뤄지며 부산119안전체험관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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