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속보]검찰, 윤석열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건진법사 의혹’ 관련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닫기

보기 설정

닫기

글자 크기

컬러 모드

컬러 모드

닫기

본문 요약

닫기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속보]검찰, 윤석열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건진법사 의혹’ 관련

지난 13일 윤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모습. 문재원 기자

지난 13일 윤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모습. 문재원 기자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사저를 30일 오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단장 박건욱 부장검사)은 이날 오전 ‘건진법사’ 전성배씨의 청탁금지법위반 사건과 관련해서 윤 전 대통령 부부 사저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남부지검은 전씨와 관련된 의혹을 수사하면서 전씨가 대통령실 인사에 개입하고 통일교 측으로부터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해달라며 고가의 목걸이와 가방을 받은 정황을 포착했다. 검찰이 전씨에 이어 윤 전 대통령 부부를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 AD
  • AD
  • AD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