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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조국혁신당이 30일 당내에서 발생한 업무상 위력에 의한 성추행 사건을 접수하고 당 윤리위원회에 직회부했다고 밝혔다.

혁신당은 이날 공지를 통해 "4월14일과 17일 저희 당에 비위 신고 접수가 있었고, 절차에 따라 익일인 15일과 18일에 당 윤리위원회에 직회부됐다"고 밝혔다.

혁신당은 "이후 신고인의 요청에 따라 외부 전문기관 위탁 절차가 진행 중인 등 공정하고 신속하게 조치하고 있다"며 "아울러 분리조치 등 필요한 초동 대응이 있었고,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엄정한 상응 조치가 있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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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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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당, 당내 성추행 사건에 “신고 접수…윤리위원회 직회부”

입력 2025.04.30 17:25

  • 손우성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혁신당, 당내 성추행 사건에 “신고 접수…윤리위원회 직회부”

조국혁신당이 30일 당내에서 발생한 업무상 위력에 의한 성추행 사건을 접수하고 당 윤리위원회에 직회부했다고 밝혔다.

혁신당은 이날 공지를 통해 “4월14일과 17일 저희 당에 비위 신고 접수가 있었고, 절차에 따라 익일인 15일과 18일에 당 윤리위원회에 직회부됐다”고 밝혔다.

혁신당은 “이후 신고인의 요청에 따라 외부 전문기관 위탁 절차가 진행 중인 등 공정하고 신속하게 조치하고 있다”며 “아울러 분리조치 등 필요한 초동 대응이 있었고,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엄정한 상응 조치가 있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혁신당 핵심 당직자 A씨는 지난 28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상급 당직자인 B씨를 업무상 위력에 의한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고소장을 통해 지난해 7월과 12월 B씨가 허리를 감싸는 등의 추행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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