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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돌이와 수리가 만났다”···대전시·한화이글스 ‘콜라보 굿즈’ 출시

입력 2025.05.01 14:43

대전시와 한화이글스가 협업해 제작한 ‘꿈돌이 콜라보 굿즈’. 한화이글스 제공

대전시와 한화이글스가 협업해 제작한 ‘꿈돌이 콜라보 굿즈’. 한화이글스 제공

대전 상징 캐릭터인 ‘꿈돌이’와 지역 연고 프로야구 구단 한화이글스의 마스코트 ‘수리’가 결합된 콜라보 상품이 나왔다.

대전시는 한화이글스와의 협업으로 ‘꿈돌이 콜라보 굿즈’를 제작해 1일 한화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꿈돌이 콜라보 굿즈는 대전시와 한화이글스, 대전관광공사, 대전디자인진흥원이 체결한 공동 브랜딩 업무협약으로 탄생했다.

굿즈 제작에는 꿈돌이와 수리 캐릭터를 함께 활용했다. 제작된 상품은 한화이글스 구단 유니폼과 모자, 인형, 응원도구 등 모두 16종이다.

이들 상품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순차적으로 일반에 판매된다. 상품 판매 일정과 구매처는 한화 구단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화이글스 선수들도 콜라보 굿즈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다음달 5~7일과 13~15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홈경기에서 선수들이 콜라보 굿즈로 제작된 유니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전시와 한화이글스가 협업해 제작한 유니폼 등 꿈돌이 굿즈. 한화이글스 페이스북 캡처

대전시와 한화이글스가 협업해 제작한 유니폼 등 꿈돌이 굿즈. 한화이글스 페이스북 캡처

한화이글스 측은 “이번 협업은 단순한 상품 출시를 넘어 과거와 현재, 팬과 구단을 연결하는 브랜드 캠페인”이라며 “꿈돌이와 수리의 만남을 통해 팬들에게 모두의 꿈을 이루자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꿈돌이와 한화이글스 콜라보 굿즈 출시에 야구팬들의 기대가 클 것으로 본다”며 “한화이글스가 올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앞서 지난 2월 지역 연고 프로축구 구단인 하나시티즌과도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를 제작해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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