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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리의 뼈 外

[새책] 쌈리의 뼈 外

▲쌈리의 뼈

윤명자는 밀리언셀러를 낸 작가였지만 치매가 진행되면서 기억과 현실을 혼동한다. 그는 과거 평택역 인근 집창촌을 배경으로 <쌈리의 뼈>라는 소설을 쓰던 중 병을 얻고 딸에게 원고를 부탁한다. 어느 날 ‘쌈리에서 진짜 뼈가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조영주 지음. 빚은책들. 1만6800원

[새책] 쌈리의 뼈 外

▲도시의 소문과 영원의 말

기술을 통해 기억을 손쉽게 저장해 지우고 되살릴 수 있게 된 2035년의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장편소설이다. 뇌에 심는 ID 칩 생체실험에 이용된 두 아이 ‘안’과 ‘정한’은 성인이 된다. 기억과 감정에 대해 탐구하며, 서로를 찾아가는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나인경 지음. 허블. 1만7000원

▲핸들

대리기사인 화자가 매일 밤 고객의 운전대를 잡고 도시를 달리며 바라보는 한밤의 풍경을 에피소드 식으로 담은 장편소설이다. 휴대폰에 뜨는 콜을 기다리며 땅을 보고 걷는 대리기사들, 술기운과 피로로 점철된 귀갓길까지 도시의 쓸쓸함과 고독이 담겼다. 이동욱 지음. 민음사. 1만7000원

▲우울증 가이드북

음악가이자 11년차 우울증 환자와 16년차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진단부터 약물·상담치료와 병을 받아들이는 법까지 우울증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았다. ‘약 복용으로 도움을 받으며 마음의 근육을 키울 수 있으면 좋을 것’ 등 실용적 조언도 담겼다. 오지은·반유화 지음. 위즈덤하우스. 1만7800원

▲아인슈타인의 꿈

1905년 아인슈타인이 특수상대성이론을 연구하던 시기를 배경으로 그가 꾸는 꿈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다양한 모습을 상상해 보는 소설이다. 저자는 미국 MIT에서 물리학 선임 강사로 근무하다 현재 인문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앨런 라이트먼 지음, 권루시안 옮김. 다산책방. 1만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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