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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충북도의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이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충북도는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이 농촌의 고질적인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유휴인력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시작된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은 도시지역 유휴 인력을 농촌의 일손으로 연계하는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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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형 도시농부, 농촌일손 해결사 됐다

입력 2025.05.02 12:36

  • 이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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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전경. 충북도 제공.

충북도청 전경. 충북도 제공.

충북도의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이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충북도는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이 농촌의 고질적인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유휴인력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시작된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은 도시지역 유휴 인력을 농촌의 일손으로 연계하는 정책이다.

충북도에 따르면 올해 4월 말 기준 5만6447명이 이 사업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만8714명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사업이 시작된 2023년부터 누적 참여 인원은 4월 말 기준 27만2000명이다. 충북도는 올해 말까지 50만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은 전국 최초 하루 4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일자리 틈새시장을 개척했고, 인력난을 겪는 농가에 안정적인 인력을 공급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장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고 충북도는 설명했다. 충북도가 도시농부 참여자 1317명 (도시농부 581명, 농가 73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시농부의 80%, 농가의 81%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와 전북도 등 자치단체에서도 이 사업을 도입하기 위해 검토하고 있다고 충북도는 설명했다.

강찬식 충북도 농업정책과장은 “도시농부 사업이 이제는 농촌의 대표적인 일자리 사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며, “도시농부를 통해 농촌의 인력 부족과 도시 일자리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충북형 모델을 지속 발전 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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