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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매일 집회에 출동했던 경찰 기동대 팀장 인터뷰

[뉴스토랑]지난 겨울, 매일 집회에 출동했던 경찰 기동대 팀장 인터뷰

[영상] “시위 현장에서는 특정 경찰을 향한 것이 아니라 그냥 내뱉어지는 욕설도 많거든요. 하지만 그걸 듣는 경찰은 자기에게 욕을 하는 것 같은 생각을 할 수밖에 없어요”

박승일 경감은 지난 1년을 경찰 기동대에서 일했습니다. 12·3일 비상계엄 이후 거의 매일 같이 집회·시위가 열리면서 박 경감을 비롯한 경찰 기동대는 격무에 시달렸습니다. 밤을 넘기는 집회가 많아지면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보다 더 긴 시간을 경찰 버스에서 보내는 것이 일상이 됐습니다. 현장에선 욕설과 고성이 자주 오갔고 시위가 격해질 때면 다치는 경찰도 있었습니다.

지난해 12월 이후 경찰 기동대는 부쩍 많아진 집회·시위 현장에서 무슨 생각을 하며 일했을까요. 지난 1년을 경찰 기동대에서 보낸 박승일 경감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매일 집회로 출동했던?♂경찰 기동대 팀장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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