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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025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지난 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저소득 청년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자산형성을 지원하고 자립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일하는 저소득 청년이 3년 동안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와 지자체에서 월 10만~30만 원을 매칭해 추가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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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일하는 저소득 청년 내일저축계좌 모집

입력 2025.05.04 12:42

청년내일저축계좌 홍보물. 경남도 제공

청년내일저축계좌 홍보물. 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2025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지난 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저소득 청년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자산형성을 지원하고 자립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일하는 저소득 청년이 3년 동안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와 지자체에서 월 10만~30만 원을 매칭해 추가로 지원한다.

청년들은 만기 땐 720만~1440만 원의 적립금(본인납입 360만 원 포함)과 이자 등을 받게 된다.

경남도는 2010년부터 저소득층에게 일을 통한 자립·자활을 돕는 국비지원 사업인 청년 자산형성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 높은 청년 실업률과 청년 간 자산 불평등으로 미래 설계가 어려운 청년을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을 신규로 확대·추진하고 있다.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복지포털사이트 ‘복지로’ 또는 주소지 시·군·구 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가입 방법 및 신청 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자산형성지원 콜센터(1522-3690),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자산형성포털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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