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한국 ‘AI 3대 강국’ 3년이 골든타임”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국가 간 인공지능 패권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향후 3~4년이 한국이 글로벌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대한상의는 긴 투자 회수 기간과 낮은 수익성이 제조업 AI 도입을 막고 있다며, 정부가 추진 중인 '첨단전략산업기금'이 조속히 시행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대한상의는 "AI 생태계가 원활하게 작동하려면 에너지, 데이터, 인재와 같은 투입요소가 원활하게 공급돼야 한다"며 "민간이 단독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만큼 정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한국 ‘AI 3대 강국’ 3년이 골든타임”

입력 2025.05.06 21:08

수정 2025.05.06 21:10

펼치기/접기
  • 이진주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상의 “잠재력 크지만 투자 미흡”

AI 데이터센터 육성 ‘우선 과제’

국가 간 인공지능(AI) 패권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향후 3~4년이 한국이 글로벌 AI 3대 강국(G3)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6일 ‘우리나라 AI 생태계 구축 전략 제언’을 통해 “한국이 반도체, 에너지, AI 모델 분야에서 자체 역량을 갖출 만큼 AI 잠재력이 크지만, AI 투자 규모는 주요국에 비해 크게 낮아 AI 분야에 국가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영국 데이터 분석업체 ‘토터스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한국의 AI 민간투자 규모는 미국의 4분의 1, 중국의 3분의 1 수준으로 세계 11위에 머물고 있다.

대한상의는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첫 번째 정책 과제로 AI 데이터센터(AIDC)를 꼽았다.

세계 AIDC 시장은 연평균 27%씩 성장해 2034년 약 1600억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한국은 아직 시장 형성 단계다.

대한상의는 ‘AI 컴퓨팅 액세스 펀드’ 조성, AIDC 구축 행정절차 간소화 등을 위한 ‘인허가 타임아웃제’ 도입을 제안했다.

또 AI 기술의 핵심인 거대언어모델(LLM)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내 각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와 기술력을 결집해 협력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제 성장의 핵심 축인 제조업에서 AI 성공 사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산업별 AI 도입률은 정보통신이 19.0%로 가장 높고, 전기·가스공급업 13.0%, 금융·보험업이 12.8%로 뒤를 이었다. 반면 제조업은 AI 도입률이 2.7%에 그쳤다. 대한상의는 긴 투자 회수 기간과 낮은 수익성이 제조업 AI 도입을 막고 있다며, 정부가 추진 중인 ‘첨단전략산업기금’이 조속히 시행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대한상의는 “AI 생태계가 원활하게 작동하려면 에너지, 데이터, 인재와 같은 투입요소가 원활하게 공급돼야 한다”며 “민간이 단독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만큼 정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규모 AIDC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자가발전소 전력거래, 전력계통 영향평가 등에서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AI 특구를 조성하고, AI 인재에 대한 비자 우대 정책 등으로 인재 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도 제안했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