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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는 ‘패션 센스’도 최고”

입력 2025.05.06 21:12

수정 2025.05.0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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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리사·로제, 미국 패션계 최대 행사 ‘2025 멧 갈라’ 참석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멧 갈라’에 초청받은 블랙핑크 제니, 리사, 로제(왼쪽부터). 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멧 갈라’에 초청받은 블랙핑크 제니, 리사, 로제(왼쪽부터). 연합뉴스

블랙핑크 멤버 제니·리사·로제가 2025 멧 갈라에서 패션 센스를 뽐냈다.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는 2025 멧 갈라가 열렸다. 멧 갈라는 미국 패션 잡지 보그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매년 함께 여는 행사다. 세계적 유명 인사를 초청하는 미국 패션계 최대 행사로 꼽힌다. 특정한 의상 테마를 선정해 열기에, 유명인들의 독특하고 화려한 의상을 즐길 수 있다.

올해 주제는 ‘슈퍼파인: 테일러링 블랙 스타일’이었다. 최상품의 맞춤옷, 특히 과거 흑인 남성의 턱시도와 정장을 재해석한 옷을 입어야 한다는 요구였다.

올해로 3년 연속 멧 갈라에 참석한 제니는 턱시도를 연상시키는 드레스에 고풍스러운 모자를 썼다. 올해 처음 멧 갈라에 참석한 리사는 시스루 재킷에 스타킹을 입는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멧 갈라에 참석한 로제는 단정한 검은 슈트를 입었다.

블랙핑크는 상반기 솔로 활동에 치중했다. 제니는 첫 정규 앨범 ‘루비’를 발매했다. 로제는 브루노 마스와 함께한 ‘APT.’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리사는 지난 3월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K팝 가수 최초로 축하 공연을 펼쳤다. 블랙핑크는 7월엔 오랜만에 팀으로 뭉쳐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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